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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소식] 현대증권, 사전증여로 절세효과 누리는 '현대 에이블 미리미리 증여랩'출시 外

현대증권은 21일 사전증여를 통해 절세와 안정적 운용서비스를 기대할 수 있는 ‘현대 에이블 미리미리 증여랩’을 출시했다.

이 상품에 가입하면 최초가입원금에 대해 세무법인을 통해 증여세 신고 대행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어 세무관련 고민을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다. 또 가입금액은 현대증권 리서치센터의 계량분석 모델을 활용한 ‘증여랩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장기적 안정적인 운용성과를 추구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0만원이며, 수수료는 연 2.0%(분기후취)다. 가입기간은 10년이며 3년 이내 중도해지 시 해지수수료가 발생한다.

회사 한 관계자는 “자녀에 대한 사전증여로 절세를 추구하고자 하는 고객의 요구를 반영했다”며 “상품에 가입하면 최초가입원금에 대해 세무법인을 통해 증여세 신고 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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