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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코스트코 입점 찬반논란‘긴급진단’방송

SEN서울경제TV 27일 오후 7시30분 방영


SEN 서울경제TV는 오는 27일(금)오후 7시30분부터 울산 코스트코 입점 찬반논란 ‘긴급진단’을 방영한다. ‘곽경호기자의 지역경제매거진’이 108회째를 맞아 준비한 이날 프로그램은 외국계 대형 할인매장인 ‘코스트코’의 울산 입점 찬반 논란을 긴급 점검해본다. 미국계 창고형 할인매장인 코스트코는 전세계 8개국에 570여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서는 서울과 부산,대구 등에 7개의 매장을 두고 있다. 코스트코는 지난해 울산 북구 진장동 일원에 건축허가를 냈다가 북구청이 반려하면서 행정심판을 청구했고, 행심위는 결국 코스트코의 손을 들어줬다.이에 따라 코스트코는 최근 북구청에 건축심의를 재신청했다. 하지만 코스트코의 울산 입점을 둘러싸고 지역 중소상인들의 반발이 갈수록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현재 인구 18만명인 울산 북구지역에는 대형 할인매장 4곳과 기업형수퍼마켓(SSM) 5곳이 성업중이다.이 같은 상황에서 또다시 코스트코가 입점한다면 중소상인들의 몰락은 불을 보듯 뻔하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코스트코의 울산 입점 추진 과정과 최근 열린 토론회 현장 소식 등 양측간의 팽팽한 힘겨루기를 자세하게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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