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배우 박시후 사건 이야기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십니까?

썬앤파트너스 법률사무소(대표변호사 선종문)는 이야기엔터테인먼트(이하 ‘이야기엔터’ 또는 ‘의뢰인’)의 법률대리인으로서 배우 박시후 씨와 A양의 강간 및 무고 사건(이하 ‘본건’)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의견을 밝힙니다.

본건과 관련하여 ① 의뢰인 측 대표는 박시후 씨로부터 강간당하였다고 고소한 A양과 A양의 지인으로 언론에 알려진 B양과 아무런 관계도 맺고 있지 않으며, ② 오히려 의뢰인 측 대표는 박시후 씨와 결별 후에도 남아있는 비즈니스에 대한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하고자 의뢰인의 사업과 박시후 씨의 장래를 위하여 박시후 씨를 대신하여 수 차례에 걸쳐 A양과의 원만한 합의를 위하여 노력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③ 박시후 씨는 위와 같은 실체적 진실을 도외시한 채 오랜 동반자인 의뢰인 측 대표마저 불법적으로 공갈미수,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무고 혐의로 고소한 형국입니다.

이로 인하여 그 동안 박시후 씨의 배우로서의 성공을 위하여 힘쓴 의뢰인 측 직원들과 소속 아티스트들까지 심각한 정신적인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한 의뢰인 측 대표는 오늘 자신의 무죄를 입증할 통화내역, 문자대화, 카톡대화 등 모든 증거자료를 수사기관에 제출하였고, 필요하다면 대질신문, 거짓말탐지기 조사 등 모든 과학적 수사방법에 적극적으로 응할 것이며, 즉시 박시후 씨에 대하여 무고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할 것이고, 한편 의뢰인 측 대표를 박시후 씨에 대한 음해의 배후로 지목한 분들에 대해서도 모두 강력하게 민형사상 대응할 것입니다.



한편 본 법률대리인으로서는 언론인 여러분들께서도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 및 추측성 기사를 내보내어 무고한 사람들을 궁지로 몰지 마시고, 수사기관의 공정한 수사결과를 보도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모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끝.

yeonvic@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