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자사가 기획하고 대만의 LCD생산업체 TPV 사가 만든 32인치 LED 텔레비전 ‘이마트 드림뷰 TV’ 1만대를 6일부터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가격은 1차 판매와 같은 49만9,000원이다.
이마트는 지난해 10월 말 드림뷰 TV 5,000대를 출시해 3일 만에 다 팔았다.
당시 이 TV를 구입하지 못한 소비자가 5,000대를 예약한 상태이기 때문에 6일부터 판매되는 물량은 사실상 5,000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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