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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BM 특허 획득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상호ㆍ사진)은 공단이 개발한 독창적 경영혁신 모델인 '4C 모델'이 그 가치를 인정받아 BM 특허(Business Model Patent)로 등록됐다고 9일 밝혔다. BM 특허는 정보시스템을 사용해 고안해낸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대상으로 한 특허를 말하며 전자상거래ㆍ금융ㆍ경영관리ㆍ교육ㆍ오락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되고 있다. 4C 모델은 평소 '혁신은 밥 먹듯이 해야 한다'는 정상호 이사장의 지론이 반영된 것으로 기업이 혁신하기 위해 필요한 보편적 네 가지 단계(공감대 형성→시스템 개선→업무절차 개선→문화 바꾸기)를 하나의 사이클로 만든 지속 가능한 경영혁신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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