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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TV 프로그램] 뉴스추적 '국가시험이 샌다' 外

전문직 임용시험 정보 불법매매 포착

365일 자연 지키는 국립공원 구조대

전문직 임용시험 정보 불법매매 포착
■뉴스추적-국가시험이 샌다(SBS 오후 11시15분)
국가 시험문제가 사전에 유출되거나 관련 수험생들과 학계의 '담합'이 위험수위에 이르렀다는 의혹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사회의 존경을 받아야 할 의사, 교사 선발 시험에 의혹이 집중됐다. 전문직 국가 시험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일을 밀착취재 했다. 의사, 한의사, 치과의사, 수의사 등 의료인 국가 시험의 합격률은 매년 90%를 훌쩍 넘는다. 취재결과 예비 의사들끼리 비밀 홈페이지를 만들어 조직적으로 출제 정보를 공유하는 사실이 확인됐다. 교사 임용시험도 의혹의 대상이다. 한번 교사가 되면 정년 62세까지 교단에서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는 교사 임용시험에도 출제 정보를 사고파는 현장이 포착됐다. 복마전이 돼 버린 국가시험 문제의 누수현상에 얽힌 의혹을 집중취재하고 국가 시험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본다. 365일 자연 지키는 국립공원 구조대
■극한직업-지리산 국립공원 구조대(EBS 오후 10시 40분)
설악산, 지리산 등 현재 우리나라 국립공원의 수는 총 20개다. 국립공원 관리 공단은 우리나라 20개 국립공원의 체계적인 관리와 생태보호,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설립된 곳이다. 공단은 10일 이상 산 정상 대피소에 머물며 등산객의 편의를 제공하고, 조난ㆍ실족사고가 발생하면 현장에 가장 먼저 달려간다. 매일 새벽부터 밤까지 산 곳곳을 순시ㆍ순찰하고, 산악 사고 예방과 구조에 힘을 쏟고 있는 이들은 바로 국립공원 관리소 일꾼들이다.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산과 바다를 지키기 위해 1년 365일을 바치는 지리산 국립공원 구조대 사람들의 삶 속으로 극한 직업이 찾아가 봤다. 조난ㆍ실족사에 대비한 훈련은 기본이며 체감온도 40도에 달하는 산정상에서 눈보라와 싸우는 구조대 사람들의 직업정신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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