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병도의 서경 모닝 pick] 12월 22일

유일호 새누리당 의원이 신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발탁됐습니다. 12.21 개각 내용을 집중 보도합니다. 안철수 전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2월 초까지 독자 신당을 창당하겠다고 선언했다는 소식입니다. 이외에 ‘삼성, 바이오서 ‘제 2의 도전’ 송도에 세계 최대 공장 착공’, ‘서울지검장 이영렬 4년만에 ‘非TK’ 발탁’, ‘루나 직장인 갤럭시J7중장년 Y6자영업자에 ‘강추’’가 오늘자 주요기사 입니다. 저와 함께 보시죠.

유일호 경제부총리겸 기재부 장관 후보자

#새 경제 부총리겸 지재부 장관에 유일호 (▶기사내용 보기)
유일호 새누리당 의원이 신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발탁됐습니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는 이준식 서울대 교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는 주형환 기획재정부 1차관, 행정자치부 장관에는 홍윤식 전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이 각각 내정됐습니다. 신임 여성가족부 장관에는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이 발탁됐고 신임 권익위원회 위원장에는 성영훈 변호사가 임명됐습니다. 12.21 개각 내용 집중 보도합니다.

#안철수 독자신당 “2월 설전에 창당” (▶기사내용 보기)
안철수 전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2월 초까지 독자 신당을 창당하겠다고 21일 선언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총선은 하나의 여당과 다수의 여당이 각축하는 구도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삼성, 바이오서 ‘제 2의 도전’ 송도에 세계 최대 공장 착공 (▶기사보기 클릭)
삼성그룹이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는 바이오 분야에서 반도체에 이어 ‘제2의 도전’에 나섰습니다. 인천 송도에 8,500억원을 투자해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생산공장을 짓고 매출과 영업이익에서도 세계 최고 수준으로 올라서겠다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