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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또 사상최고치 경신


코스피지수가 하락 하루만에 소폭 반등하면서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닥시장은 7거래일 연속 올랐다. ◇유가증권시장=2.11포인트(0.14%) 오른 1,484.15로 마감했다. 단기급등에 따른 부담감과 투신 등 기관 매도세(2,381억원)가 연일 이어지면서 1,480선을 사이에 두고 등락을 거듭하다 소폭 오름세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과 개인은 1,784억원, 279억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 화학, 의약품, 비금속광물, 철강금속, 기계업이 올랐고 음식료품, 섬유의복, 전기전자, 의료정밀, 전기가스업은 내렸다. 현대중공업이 하락 하루만에 반등하며 5.5% 올랐고 현대미포조선,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조선주가 동반 상승했다. STX그룹주의 상승세도 이어졌고 두산인프라코어, 두산중공업 등도 강세였다. ◇코스닥시장=2.05포인트(0.31%) 상승한 666.03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137억원 순매수하며 상승장을 이끌었다. 통신서비스, 컴퓨터서비스, IT부품, 음식료담배, 섬유의류, 출판매체복제업이 올랐고 오락문화, 방송서비스, 인터넷, 디지털컨텐츠업은 내렸다. 하나로텔레콤이 장기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으로 2.7% 상승했고 아시아나항공은 항공수요 호조를 바탕으로 2.7% 올랐다. LG텔레콤과 CJ홈쇼핑, 동서, CJ인터넷 등이 상승한 반면 NHN, 메가스터디, 하나투어, 다음, 서울반도체, 휴맥스 등은 내려갔다. ◇선물시장=코스피200지수선물 6월물은 0.35포인트 오른 193.15로 마감했다. 베이시스가 중립적인 수준에 머문 가운데 프로그램 차익거래는 297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미결제약정은 전날보다 125계약 줄어든 9만2,615계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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