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레코더 선두기업인 엘엠비텍은 자사 브랜드인 세닉스 브랜드로 최근 블랙박스 신제품 ‘MG7HD’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초소형의 제품이지만 130만 화소의 카메라로 카메라로 풀 HD(1080 X 720P) 영상과 160도의 화각을 지원하며, 초당 30프레임을 지원해 끊김 없이 녹화할 수 있는 고성능을 자랑한다.,
녹화된 영상 파일은 AVI형식으로 마이크로 SD 메모리에 저장돼 개인용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즉시 확인이 가능하다. AV-OUT 포트를 지원해 내비게이션 등 외부기기로 녹화중인 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모션감지 주차녹화 기능으로 주차 후 사물의 움직임을 자동으로 감지해 저장할 수 있으며, 제품에 밧데리를 내장해 사고시 전원이 끊겨도 20~30분 정도 계속적으로 녹화할 수 있다.
소비자가격은 22만9,000원이며, 제품 구입 및 대리점 문의는 국내총판인 ㈜삼신이앤비(02-777-474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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