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비티씨정보, 스마트카드로 사업다각화 나서

키보드 업체인 비티씨정보통신(대표 신영현http://www.nfren.com)이스마트카드 사업에 진출한다.비티씨정보통신은 이달 26일 힐튼호텔 세미나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Windows XP 신제품 발표회 및 전시 참여 파트너사 설명회'를 통해 올해 1월 개발에 착수해 제품개발이 마무리된 스마트카드(IC card)리더 제품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급증하고 있는 인터넷 쇼핑 거래의 카드번호 유출에 따른 보안 문제와 청소년들의 인터넷 접속시 유해 사이트의 접속을 방지하는데 목적을 둔 입력보안 시스템이다. 모두 6종의 모델로 외부 부착형과 키보드 일체형으로 구성돼 있다. 더구나 내년 1월부터는 행정전산망용에 의무적으로 스마트카드리더기를 장착토록 법제화되어 매출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코스닥 등록 컴퓨터 키보드 및 TFT-LCD 모니터 제조업체인 비티씨정보통신은 올해 850억원의 매출과 40억원의 순익을 예상하고 있다. 서정명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