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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 제5회 명사미술전

오는 17일 개막, 25일까지 서울 백상기념관에서 열리는 이 전시회는 국내 언론사에서 주최하는 명사초대전으로는 유일한 행사로 해가 갈수록 명성을 더해 가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김대중(金大中) 대통령과 이희호(李姬鎬) 여사의 휘호를 함께 담은 도자기(사진 위)와 김종필(金鍾泌) 국무총리의 휘호(〃아래), 명사 미술회원들의 작품 등 20여점이 출품됩니다. 金대통령은 「실사구시(實事求是·사실에 근거해 진리나 진상을 연구하는 일)」, 李여사는 「경천애인(敬天愛人·하늘을 공경하고 사람을 사랑함)」을 담은 작품을 전시합니다. 金총리는 「양양천양 유유고금(洋洋天壤 悠悠古今·우주는 한없이 드넓고 역사는 아득히 멀다는 내용으로 구시대의 불평·불만을 걷어내고 넓은 마음과 큰 뜻을 펼쳐나가자는 뜻)」이라는 휘호를 출품합니다.명사 미술회원인 최옥자 세종대 명예총장이 「백두산」「카드리아」를 출품하는 것을 비롯, 이청승 한국폴라 사장, 강석진 한국GE 사장, 강웅식 아메리칸스탠다드코리아 사장, 유진 ㈜한진 본부장, 정상은 중앙그룹 회장, 탤런트 정재순씨, 주명건 세종대 이사장, 지홍원 대구고등법원장도 그동안 준비해온 작품을 출품합니다. 서울경제 창간 40주년 기념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서울경제와 출품자들은 수익금을 불우이웃 돕기에 사용, 새 천년의 희망을 이웃과 함께합니다. 자선행사로 열리는 이번 미술전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참관을 부탁드립니다. <행사내용> ◇전시회 개막=1월17일(월) 오후2시 ◇전시기간=1월17∼25일 ◇장소=안국동 로터리 백상기념관(02-724-2236) ◇주최=서울경제신문 ◇주관=명사미술회 ◇문의=서울경제 기획조정실(02-724-2297), 명사미술회(02-3661-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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