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요미우리 '이승엽 장외홈런' 대비 네트설치
입력2006-02-05 17:55:11
수정
2006.02.05 17:55:11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스프링캠프인 미야자키현 선마린스타디움 우측 외야에 이승엽(30)의 타구로부터 팬들을 보호하기 위해 그물을 설치했다.
요미우리 계열의 스포츠전문지인 ‘스포츠호치’는 5일 선마린스타디움 우측 폴 뒤쪽에 ‘이승엽 네트’를 마련해 장외 홈런볼에 팬들이 다치지 않도록 했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고질라’ 마쓰이 히데키(뉴욕 양키스)가 요미우리에 있을 때에도 선마린스타디움 폴쪽에 ‘고질라 네트’가 설치됐었지만 이번 ‘이승엽 네트’는 훨씬 뒤쪽에 세워질 것이라고 소개, 이승엽의 파워가 마쓰이를 압도하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입증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