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는 지난 12일 서울 김포공항내 한국공항공사 항공보안교육센터에서 열린 한국항공보안협회 창립총회에서 김 사장이 학회장으로 선임됐다고 14일 밝혔다. 한국항공보안학회는 기업·정부기관·연구원 등 관계자들이 항공기 보안사고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와 대처를 하기 위해 설립된 모임이다.
김 사장은 “한국항공보안학회는 항공보안 분야의 이론적 토대를 연구하고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용역연구를 활성화해 우리나라 항공보안 사업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