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우영, 독일업체와 금속표면 개질기술 상용화 계약

우영, 독일업체와 금속표면 개질기술 상용화 계약전자부품업체인 우영(대표 박기점)이 금속표면 개질기술 상용화를 위해 독일의 레이볼드시스템즈사와 조만간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보인다. 우영 관계자는 14일 『회사 실무진이 현재 독일 레이볼드시스템즈사를 방문해 금속표면 개질기술 상용화와 관련된 문제를 협의중』이라며 『이후 이번 사업과 관련된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금속표면 개질기술은 기존의 모니터 백라이트 유닛이 램프를 사용해 화면을 밝히는 것과는 달리 이온가스를 주입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백라이트 유닛의 무게를 크게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시장성이 우수하다고 이 관계자는 설명했다. 우영측은 금속표면 개질기술의 상용화 시점을 오는 9-10월로 잡고 있어 이번 실무진 방독을 통해 공식 계약을 위한 세부협의를 매듭지을 것이라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우영측은 지난해 12월에도 이 기술을 상용화시키기 위해 독일 레이볼드시스템즈를 방문했으며 지난달에는 레이볼드시스템즈 관계자들이 방한했었다고 밝혔다. 송영규기자SKONG@SED.CO.KR 입력시간 2000/06/14 19:54 ◀ 이전화면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