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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병역 비리' 딛고 일본 활동 재개

4,5일 일본서 사인회 진행

병역비리 의혹에 휩싸인 박해진이 일본 활동을 위해 첫 발을 내디뎠다. 박해진은 4,5일 양일간 일본 도쿄에서 사인회를 진행했다. 지난 4일 오전 출국한 박해진은 차질없이 이틀 간의 일정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박해진은 내년 2월 일본에서 앨범을 발매하고 가수로 활동하기 위해 준비해 왔다. 지난 1일과 2일에는 각각 충남 천안과 인천에서 뮤직비디오와 재킷 촬영을 마쳤다. 박해진은 2004년 우울증 등으로 병역 면제 처분을 받았으나 최근 의혹이 제기돼 경찰에서 내사에 나섰으나 종결된 바 있다. 박해진은 경찰이 북한의 연평도 도발 이후 병역면제에 대한 의혹이 확산돼 재수사를 할 의사를 내비치자 합법적으로 면제를 받았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박해진은 5일 오후 방송된 MBC 연예 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만약 내가 잘못을 했다면 대중들 앞에 그렇게 떳떳하게 얼굴을 들고 다닐 수 없었을 것이다. 빨리 해결이 돼서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고 말했다. 박해진은 <소문난 칠공주><에덴의 동쪽><열혈장사꾼> 등으로 일본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내년 2월 현지에서 싱글 <운명 Oath>를 발매한다. 한국어 버전과 일본어 버전이 동시 수록된다. 한국어 버전은 내년 1월8일 일본에서 방송되는 도쿄 와우와우(WOWOW) TV 드라마 <샷킨구(借王) 2-운명의 보수> 주제곡이기도 하다. 스포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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