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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필통] 지소울(G. Soul) 데뷔앨범 'Coming Home' 外

지소울(G. Soul) 데뷔앨범 ''Coming Home''

유약의 미학-한·중·북·일 회령도자

빈 슈트라우스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신년음악회

● 음반

지소울(G. Soul) 데뷔앨범 'Coming Home'


JYP엔터테인먼트의 기대주인 지소울(G.Soul)이 19일 미니 앨범 '커밍홈(Coming Home)'을 발매하며 데뷔한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유(You)'를 비롯해 '변명', '한 번만 더' 등 다양한 장르의 자작곡 6곡이 수록됐다. 앨범에는 보이즈투맨의 작곡가 루시우스 페이지, 힙합 프로듀서인 폴 톰슨 등 유명 뮤지션들도 참여했다.

화요비, 3년 만에 새 앨범

가수 화요비가 새 음반 '820211'을 발표했다. 2012년 발표한 미니앨범 '아이 엠(I Am)' 이후 3년 만이다. 앨범에는 '프롤로그'를 시작으로 타이틀곡인 '그 사람'을 포함해 '겨울... 그리고 또 겨울', '서른셋, 일기', '마주 보기' 등 5곡의 발라드가 담겼다. 수록된 모든 노래의 가사를 화요비가 직접 작사했다.

● 전시

유약의 미학-한·중·북·일 회령도자


함경북도 회령 지역에서 유래한 회령도자를 조명하는 대규모 전시가 2월1일까지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 내 롯데갤러리에서 열린다. 회령지역은 고구려와 발해, 중국 금나라와 조선을 거치며 질 좋은 점토를 이용해 깊은 유약 색과 화려하고 개성있는 형태의 도자기를 생산해 왔다. 조선시대 회령 도공 중 다수는 일본으로 끌려갔는데, 일본에서 420년간 회령 도자를 구워온 가문을 비롯해 한국과 중국 등지의 작가들이 참여해 100여점의 도자를 선보인다.



● 클래식

빈 슈트라우스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신년음악회


요한 슈트라우스 음악의 전문가인 페터 구트가 1978년 창단한 빈 정통의 오케스트라가 21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신년음악회를 연다. 악단 창시자가 직접 지휘를 맡아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트리치 트라치' 폴카,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를 비롯해 엔니오 모리코네의 '넬라 판타지아'를 들려준다. 폴카부터 왈츠까지 다양한 장르를, 세련된 빈 스타일로 감상할 수 있다는 게 장점. (02)599-5743

빈 소년 합창단 신년음악회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소년 합창단, 신이 내린 가장 순수한 목소리로 꼽히는 빈 소년 합창단의 신년음악회가 24일 오후 8시, 25일 오후 5시에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울려 퍼진다. 1498년 오스트리아 황제 막시밀리안 1세의 궁정교회 성가대로 시작해 520년의 전통을 가진 이들은 현재 4개팀으로 나뉘어 전 세계의 러브콜을 소화하고 있다. 중세 교회음악부터 왈츠, 세계 각국의 민요, 영화음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1577-5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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