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 고영욱, 소속사에서도 퇴출… ‘연예계 활동 접나’


‘미성년자 추행’ 혐의의 고영욱이 끝내 소속사에서 퇴출됐다.

30일 한 매체는 제이에프엔터테인먼트가 자사 소속 연예인인 고영욱과 각자의 길을 가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제이에프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고영욱과 계약기간이 아직 남아 있긴 하지만 사실상 재계약 이야기가 오가기 힘들지 않겠느냐”라고 밝혔다.

이로써 고영욱은 방송을 포함한 연예계는 물론 소속사로부터 영구 퇴출당한 셈이다.

고영욱은 지난 9월 27일 미성년자를 성폭행하고 강제추행한 혐의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2년 6월의 실형과 신상정보 공개 고지 5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3년을 선고받았다.



한편 고영욱은 항소심 판결에 불복해 상고장을 제출하고 대법원의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 = 고영욱 트위터)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