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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의사 권고로 발치" vs 검찰 "고의 의심"

첫 공판부터 첨예한 대립


SetSectionName(); MC몽 "의사 권고로 발치" vs 검찰 "고의 의심" 첫 공판부터 첨예한 대립 김성한기자 wing@sphk.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MC몽 측과 검찰은 첫 공판부터 첨예한 대립각을 세웠다. 11일 서울중앙지법에 결연한 표정으로 등장한 MC몽은 자신을 둘러싼 병역 기피 의혹에 대해 차근히 설명하는 모습이었다. 검찰은 각종 근거를 제시하며 결백 주장을 압박했다. 이날 공판의 쟁점 3가지를 짚어봤다. # 치아발치 고의성 최대 쟁점은 치아를 고의로 발치했는지 여부다. MC몽은 초ㆍ중ㆍ고 시절에도 단 한 번도 치아치료를 받아본 적이 없다고 전했다. 검찰은 치아상태가 좋지 않아도 치료를 받지 않은 사실에 주목해 고의 발치가 의심된다고 반박했다. MC몽은 신경치료 당시에도 치과의사의 권고에 의해서 발치했으며 빼달라고 요구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검찰이 제시한 진료기록과 관련한 증거에는 원본과 필체가 다른 부분이 발견돼 증거채택에 동의하지 않았다고 했다. # 입영 연기 적법성 MC몽은 학업과 공무원 시험 등을 이유로 총 7차례 병역을 연기했다. MC몽 측은 적법한 절차라고 주장했다. 연기 과정에 직접 개입되지 않았다는 것. 대신 연기 과정이 불법이었다면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검찰은 학원 등록 등 불법적인 방법으로 연기를 계속해 이를 공무집행방해로 판단했다. # 의사 정모씨 불기소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MC몽에게 고의발치 대가로 8,000만원을 받았다는 치과의사 정 모씨를 가운데 둔 설전도 뜨거웠다. MC몽 측은 돈을 받았다는 정 씨가 검찰에 기소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제시하며 그의 주장에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주장했다. 실제 치료 의사가 아니라는 점도 강조했다. 검찰 측은 정씨의 발치 목적에 대한 의심만으로 기소를 할 수 없다는 주장이다. /스포츠한국 [연예계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전체보기 클릭! ▶ 충격 음모노출 박현진 "이렇게 나오다니… 나도 깜짝" ▶ 성폭행·문란 성관계… 아이돌 스타들 '과거사' 들통? ▶ "늘 아슬아슬~" 남규리, 결국 '얼굴마담' 과거 때문에… ▶ 김지은 "아나운서라는 이유로 10년이나 이혼 참았는데…" ▶ "계획적 임신" 노유민, 돌연 결혼취소·임신 부정 왜? ▶ 제 얼굴에 침뱉기? MBC에 쓴소리 오상진 아나 결국… ▶ 아역스타 A양 알고보니 '텐프로 새끼마담' 충격! ▶ 전도연, 홀딱 벗은男 정면에서 무릎꿇고 입으로 애무를… [아나운서 비화] 열애·결혼·이혼·성형… 각종 추태까지… [스타들의 이혼 결별] 수많은 사연! 불륜·뒤끝·헐뜯기 행각도… [스타들의 결혼 생활] 그들만의 은밀한 침실속 부부생활까지… [연예계 숨겨진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연예계 이슈 추적해보니…] 전체보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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