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지난 20일(이하 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10달러(1.01%) 상승한 109.51달러에 마감됐다고 21일 밝혔다.
보통 휘발유 값은 배럴당 0.72달러 상승한 120.50달러에 마감했다. 경유 값은 배럴당 1.74달러 오른 127.13달러를, 등유는 0.99달러 오른 126.81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한편 20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2.53달러 하락한 86.75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1.87달러 내린 109.83달러에 장을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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