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마쓰시타,청색레이저 세계 첫 개발
입력1997-06-11 00:00:00
수정
1997.06.11 00:00:00
【동경 AFP=연합】 세계 최대 가전회사인 일본의 마쓰시타(송하)전기산업은 현재의 광디스크 저장용량을 거의 6배나 증가시킨 15㎽ 청색레이저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회사측은 발표문을 통해 『이번 개발은 한쪽면의 저장용량이 5기가바이트에 달하는 차세대 고선명 디지털비디오디스크(DVD) 시대의 실현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라고 평가했다.
현재 정보입력이 가능한 DVD의 저장용량은 한쪽면당 2.6기가바이트 수준에 머물고 있다.
이번에 개발된 청색레이저는 정보입력이 가능한 소형 광학 픽업장치에도 사용할수 있어 현재의 DVD소프트웨어를 미래 고선명 DVD시스템에 적용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