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삼성전자 '봉사드림팀' 떴다

이발·도배등 분야통합…매달 정기적 활동

삼성전자의 ‘봉사드림팀’이 경기도 용인 ‘팔복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삼성전자의 전문 사회봉사팀들이 ‘드림팀’을 결성, ‘원스톱 봉사 서비스’를 펼치고 있어 화제다. 1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발ㆍ도배ㆍ안전진단ㆍ스포츠마사지 등 지금까지 분야별로 활동해오던 전문봉사팀들이 최근 ‘사랑과 희망실은 행복열차’라는 통합 봉사단체를 만들었다. 이는 각 사회복지시설의 다양한 요구와 여건에 따라 맞춤형 봉사활동을 하기 위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따라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을 ‘봉사드림팀’ 활동의 날로 정해 정신질환 요양원, 독거노인, 장애인 특수학교, 소년소녀가장, 양로원 등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또 사회봉사에 필요한 전문기술 교육을 위한 사내교육 과정을 개설했다. 현재 삼성전자 내에서는 370여개 봉사팀이 운영되고 있으며 연인원 43만5,000명이 연간 120만시간의 자원봉사 활동을 펴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