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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SEN]LG하우시스, 중국서 2년 연속 친환경 건자재 선정

LG하우시스가 ‘중국 친환경 건축자재 10대 브랜드’에 2년 연속 선정됐다.

LG하우시스는 중국의 전국건설사협회가 주관한 제12차 건설업계 연간 브랜드 대상에서 10대 친환경 건자재 브랜드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같은 업체가 2년 연속 수상한 것은 처음이라고 2일 밝혔다.

올해 선정된 10대 브랜드 가운데 7곳은 중국업체이거나 합작사이며 외국회사는 LG하우시스와 독일 난방시설 업체, 스위스 전력·자동화 업체 등 3곳이다.



1997년 중국에 진출한 LG하우시스는 중국 건자재업계에서 유일하게 총휘발성유기화합물(TVOC) 분석 설비를 보유하고, 항균·항곰팡이 기술로 모든 제품군에서 친환경 최우수 등급 기준을 유지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LG하우시스는 지난해 중국의 수주 규모 100위 이내 건설사들과 전략적 제휴관계를 확대하는 등 공격적 마케팅으로 고단열 창호와 프탈레이트 가소제를 사용하지 않은 PVC바닥재 등 친환경 제품 공급에 주력하고 있다.

김상호 LG하우시스 중국법인장은 “친환경 제품의 생산부터 유통, 애프터서비스까지 전 과정에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한 덕분”이라며 “중국 건자재 시장에서 최고의 친환경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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