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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경제대상'에 민경국 교수 등 6명

전경련, 상금·상패 수여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시장경제 발전 기여자에게 주는 시장경제대상 수상자로 민경국 강원대 교수와 옥동석 인천대 교수, 한국경제교육학회가 선정됐다. 전경련은 6일 오후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제18회 시장경제대상’ 시상식을 갖고 민 교수 등 6명(단체 포함)에게 총 6,0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했다. 민 교수는 작은 정부, 큰 시장을 지향하는 자유주의가 지혜롭고 자유사회는 지속가능한 사회라는 것을 논증한 도서 ‘자유주의의 지혜’를 저술해 출판 부문 대상자로 선정됐다. 옥 교수는 우리나라의 국가채무 지표가 국가 간 비교 가능성, 재정의 건전성 판단 등에 문제가 있음을 지적한 논문 ‘재정지표로서의 국가채무와 정부부채’로 학술논문ㆍ기고 부문 대상을 받았다. 이와 함께 차세대 고교 경제교과서를 집필한 한국경제교육학회(회장 전택수)가 교육 부문 대상을 받았다. 지난 1989년부터 시장경제 창달에 기여한 우수도서 시상을 통해 우리 사회에 시장경제원리를 뿌리내리기 위해 제정된 시장경제대상은 올해부터는 학술논문과 기고문, 교육 부문을 신설함으로써 시상범위를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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