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구 모녀 사기단…미성년자 딸 담배 구입 후 母가 신고·금품 요구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대구서 한 모녀가 편의점을 돌며 협박성 사기 행각을 벌여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대구 모녀 사기단을 주의하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게시물 내용에 따르면 지난 29일부터 대구에서 17세 딸이 담배를 구입하면, 어머니가 미성년자에 담배를 판 사실을 이용해 점주에게 금품을 요구하는 방식으로 모녀가 사기 행각을 벌이고 있다.

함께 게시된 사진에는 모니터 화면에 띄워진 긴급 공지사항글이 적혀있다. 공지사항에는 사기 사례를 언급하며 ‘담배, 주류 판매 시 주의’라고 경고글이 쓰여있다.



한편 해당 내용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구 모녀 사기, 어린 딸과 함께 그런 일을 벌이고 싶나” “편의점 아르바이트랑 점주는 꼭 민증확인 잘해야겠네요” “별 사기 사건이 다 있네” 등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