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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멀리뛰기 21년만에 한국新

김덕현, 체전서 8m13으로 경신

육상 멀리뛰기 21년만에 한국新 김덕현 8m13으로 경신… 박태환 가뿐하게 3관왕 김덕현(광주시청)이 육상에서 21년 묵은 한국기록을 갈아치우는 값진 수확을 올렸다. 김덕현은 14일 여수 망마경기장에서 벌어진 제89회 전국체육대회 육상 마지막 날 남자일반부 멀리뛰기에서 8m13을 뛰어 지난 1987년 김원진이 수립했던 한국기록 8m3을 무려 10㎝나 경신했다. 주종목인 세단뛰기에서 은메달에 머물렀던 김덕현은 마지막 6차 시기에서 괴력을 발휘했다. 체전 멀리뛰기 4연패도 달성했다. 3연속 5관왕을 노리는 박태환(단국대)은 계영 800m에서 서울팀의 마지막 영자로 나서 역전 우승을 이끌며 세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역도 경기에서는 사재혁(강원도청)과 이배영(경북개발공사)이 각각 남자일반부 77㎏급과 69㎏급에서 나란히 3관왕에 올랐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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