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네오위즈게임즈, 2분기 영업이익 257억원.. 10%↓

네오위즈게임즈는 올 2분기에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 1,684억 원과 영업이익 257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0.3% 상승했으나 영업이익은 10% 감소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해외 부문이 1,002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체 매출의 60%를 차지했다. 이는 중국에서 서비스 중인 총싸움게임(FPS) ‘크로스파이어’의 인기와 일본 자회사인 게임온을 통해 서비스 중인 ‘아바’의 선전 덕분으로 분석된다. 다만 국내 부문은 682억 원의 매출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2% 감소했다.

윤상규 네오위즈게임즈 대표는 “올해 하반기에는 글로벌 소셜 플랫폼 구축, 신규 게임 라인업 확충, 모바일 사업 확대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