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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유머] 부인이 모르는 얘기

One of American airlines recently introduced a special half fare for wives who accompanied their husbands on business trips. Expecting encouraging responses, the PR department sent out letters to all the wives of businessmen who had used the special rates, asking how they enjoyed their trip. Letters still pouring in asking, "What trip?" 미국의 한 항공사가 사업상 여행을 하는 남성들이 부인과 동행할 경우 그 부인의 요금을 반값으로 하는 특별행사를 실시했다. 이 항공사 홍보실은 그 혜택이 좋은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면서 특별행사를 이용했던 모든 부인들에게 여행소감을 묻는 편지를 보냈다. 그랬더니 답장이 쏟아지길, "무슨 여행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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