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아픔과 애환을 그린 ‘무게’의 국내 배급사인 뉴(NEW)는 25일 칸 영화제의 감독주간에 해당하는 베니스 데이즈에 우리 영화가 초청받은 것은 처음이라고 전했다.
전규환 감독은 ‘모차르트 타운’ ‘애니멀 타운’ ‘댄스 타운’ 등 타운 시리즈와 ‘바라나시’ 등의 작품으로 스페인 그라나다 영화제와 미국 댈러스 영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했고 30여개 해외 영화제에 초청된 바 있다.
‘무게’는 올 하반기 국내 개봉될 예정이다. / 피플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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