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은 지난 2011년 3월 원전사고 이후 국내에 미야기현 쌀을 수입한 실적은 없다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일본 원전 사고로 수입이 잠정적으로 중단된 농산물은 후쿠시마, 도치기, 이바라키 등 13개현의 엽채류와 순무, 매실, 차 등 26개 품목이다.
식약청은 이번 조치와 별도로 일본에서 들여오는 식품에 대해 방사능 검사를 실시해 그 결과를 홈페이지(www.kfda.go.kr)에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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