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CU미디어, AXN과국내 합작법인 'AXN코리아' 설립


코미디TV, 드라맥스, Y-STAR 채널을 운영하는 CU미디어(대표 전용주)는 최근 소니 픽쳐스 엔터테인먼트 산하의 채널 AXN과 국내 합작법인 AXN코리아를 설립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2011년 3월 한국 내에 AXN 채널을 개국하기로 했다. AXN채널은 시리즈물이라 불리는 미국의 드라마 전문채널로 국내에서도 인기를 끈 미드의 대표주자인 ‘CSI시리즈’‘로&오더(LAW & ORDER)’ 등을 선보였다. AXN 코리아 대표를 겸직하는 CU미디어 전용주 사장은 “세계적인 글로벌 채널 AXN과의 합작으로 그들이 보유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활발한 콘텐츠 교류를 시도할 예정”이라며 “향후 AXN과 공동제작해 글로벌 수준의 자체제작 프로그램 능력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