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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아토피 실태조사 나서

경기도 수원시는 아토피 등 어린이알레르기질환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2012년 수원시 초등학교 및 병설유치원(어린이집) 아토피질환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수원의 초등학교 및 병설유치원, 어린이집 등 33개소 어린이 1만7,946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아토피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의 질환예방과 관리방안을 마련하는 기초자료로 쓰이게 된다. 특히 오는 8월 영통구보건소에 설치할 아토피 상담센터, 2014년 건립 계획인 아토피 치유센터의 운영과 아토피질환 극복을 위한 정책수립에 기준이 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이에 앞서 지난 5일 시청 대강당에서 서울대 의과대학 장윤석 교수를 초청해 천식과 알레르기 비염 등의 치료 관리에 대한 건강강좌를 열었다. 이날 강좌에는 초등학교 보건교사, 어린이집 원장, 보건 관련 공무원, 시민 등 150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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