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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소식] 한국투자증권 이슬람 진출 外

◇ 한국투자증권은 이슬람교리 학자이자 말레이시아 중앙은행 자문위원회 의장인 모하메드 다우드 바커 박사를 자문역으로 영입하고 이슬람 금융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한국증권은 이번 영입을 계기로 올 초부터 추진해 오던 국내 기업의 수쿠크(이슬람채권) 발행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유상호(오른쪽) 한국증권 사장이 바커 박사와 자문계약 조인서를 교환하고 있다. ◇ 삼성증권은 업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동영상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모바일 ‘애플박스’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애플박스’를 이용하려면 휴대폰에서 ‘2323’을 누르고 인터넷 접속 버튼을 눌러 삼성증권 모바일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된다. ◇ 현대증권은 28~29일 원금보장형 2종과 원금비보장형 3종 등 모두 5종의 주가연계증권(ELS)을 6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각각 코스피200, 한국 블루칩 주식 14개, 코스피200ㆍHSCEI, 코스피200ㆍLG전자, 삼성물산ㆍLG화학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100만원부터 가입할 수 있다. ◇ 금융감독원은 28일부터 3일간 신규 허가를 받은 증권사를 대상으로 증권업 관련 법규ㆍ제도ㆍ투자보호 등을 설명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 IBK투자증권(신청인 기업은행), 한국SC투자증권(SC제일은행), KTB투자증권(KTB네트웍스), 토러스증권(손복조 전 대우증권 사장), LIG투자증권(LIG손해보험), ING증권중개(ING은행), 애플증권중개(코린교역), 바로증권중개(개인 대주주) 등 8개사는 지난 25일 증권업 본허가를 받아 영업을 개시한다. 현재 8개 증권사의 인력은 모두 600여명으로 이 가운데 약 220명이 증권업 미경력자들로 금감원은 이들을 대상으로 영업ㆍ관리ㆍ지원 부문에 대해 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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