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임창정씨 건물불법개조 입건

가수 겸 영화배우 임창정(30)씨가 건축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다.10일 경기 이천경찰서에 따르면 임씨는 지난해 11월21일 자신 소유의 이천시 관고동 토지 140평에 4층짜리 건물을 신축한 뒤 1층 및 3층에 9평 가량을 허가 없이 증축하고 16평짜리 주차장을 주방으로 불법 용도변경해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임씨는 이 건물에서 고기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다. 경찰은 “임씨가 7일 오후 경찰에 출두해 혐의내용을 대부분 인정했다”며 “임씨는 `건축법규를 잘 몰라 이 같은 일을 했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다음주 중 임씨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한창만 기자 >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