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완구 "12월 임시국회 여부, 야당과 협의"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3일 오는 9일 종료되는 정기국회 이후 12월 임시국회 개회 가능성을 공식 언급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정기국회 이후 임시국회 문제를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 야당과 협의하고 중진의원들의 고견을 잘 받들어 임시회 소집 날짜나 여부를 판단하겠다”고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정기국회를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고 12월 임시회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도 했다.

그는 “공무원연금 문제와 야당이 주장하는 국정조사 등 여러가지 현안들이 많다. 적절히 대책을 세워서 올해 안에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국조는 야당이 요구하는 이른바 ‘사자방(4대강 사업·자원외교·방위산업)’ 국조를 언급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원내대표는 전날 내년도 예산안이 2002년 이후 12년만에 처음으로 법정시한내에 처리된 데 대해 “헌정사 측면에서 대단히 의미 있는 날로 기억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 의미 있다”면서 “야당의 협조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