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신지애의 매니지먼트사인 세마스포츠마케팅에 따르면 신지애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컬렌 조브 병원에서 왼쪽 손바닥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았다. 회복까지는 4~6주가 걸려 신지애는 이르면 오는 7월6일(한국시간) 열리는 US여자오픈에서 복귀전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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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7월 US여자오픈서 복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