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는 “우리는 동맹국들과 러시아를 포함한 우방들과 함께 설득을 통해서건, 압박을 통해서건 북한의 핵과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에 따른 국제안보 위협에 대처하도록 긴밀히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앞서 크렘린궁은 19일 대변인 발표를 통해 푸틴 대통령이 내년 5월 2차대전 승전 기념 70주년을 맞아 김 위원장에게 초청장을 보냈다고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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