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는 오는 23일 서울 강동구 명일동에 크리스피 크림 도넛, 롯데리아, 나뚜루, 엔제리너스커피 등 4개 브랜드가 함께 입점한 ‘롯데 명일점’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롯데 명일점은 서울 지하철 5호선 명일역 근처에 자리잡은 313㎡ 규모의 3층 단독 건물로 1층에는 브랜드별 주문데스크가 들어서고 2, 3층은 각각의 브랜드 콘셉트로 꾸며진 객석으로 구성된다.
롯데리아는 올 5월 경기도 파주에 처음으로 엔제리너스커피와 나뚜루의 복합매장을 연 이후 광주, 창원, 서울 등 총 6개의 복합매장을 열었다.
롯데리아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형태의 매장으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 복합매장을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