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車번호판 '5' 확보위해 UAE갑부 64억원 지출
입력2007-05-14 16:59:08
수정
2007.05.14 16:59:08
중동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의 갑부가 승용차 번호판`5'를 확보하기 위해 2,520만 디르함(약 64억원)을 지출했다.
UAE의 한 지주회사 최고경영자(CEO)인 탈랄 알-호아리(35)는 최근 두바이에서 실시된 자동차 번호판 자선 경매에서 자신의 붉은 색 롤스로이스의 번호로 `5'를 확보하기 위해 거액을 쾌척했다고 현지 신문이 13일 보도했다.
호아리는 "5라는 번호판 숫자 자체에는 100만 디르함의 가치도 없다고 생각하지만 자선이 목적인 만큼 경매 가격이 5,000만 디르함이라도 매입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