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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신간] 루돌프 이펙트 外






기업 혁신·경쟁력 강화 방안 다뤄 ■ 루돌프 이펙트(신디 로린, 크레이그 모닝스타 지음, 예문 펴냄)=보잉의 C-17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혁신과 경쟁력강화방안을 다뤘다. 루돌프란 '반짝이는 빨간코' 때문에 동료들로부터 놀림받는 외톨이지만 산타클로스에게 발탁되면서 자신의 숨겨진 재능을 발휘하게 된다. 저자는 이처럼 엄청난 잠재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조직 내에서 인정받지 못하는 소수의 사람들을 '루돌프'라고 칭하고 조직이 이들에게 적절한 동기를 부여하고 기회를 주면 조직을 환골탈태시킬 수 있는 힘이 된다고 말한다. 루돌프는 조직에 적응하지는 못하지만 창의적이고, 기업가적이며, 틀에서 벗어나 생각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1만2,500원. 고사성어와 현대경영 만남 시도 ■ 고사성어에서 경영의 길을 찾다(김우일 지음, 책이있는풍경 펴냄)=생생한 현장 경영 이야기와 그 상황에 맞는 고사성어의 교훈을 전한다. 회사를 경영하면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상황에 맞게 쓴 경영서다. 고사성어의 의미를 먼저 알아본 뒤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중심으로 그동안 저자가 컨설팅한 경험을 살려 전문적인 경영학 방법론을 제시하는 형태로 전개하고 있다. 고대 선인들이 남긴 네 글자의 미학과 현대 경영의 만남을 시도했다. 기업을 경영하면서 부닥치게 되는 상황을 옛 성인들의 말을 통해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영감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1만2,000원. '고객의 시선' 통해 성과올리는 방법 ■ 가방은 손수건 위에(가와다 오사무 지음, 국일미디어 펴냄)=일본 생명보험업계의 고수가 '고객의 시선'을 통해 성과를 올리는 56가지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가방을 손수건 위에 놓는 배려 나 우표로 고객의 마음을 잡는법 등 실적을 올리는 기술을 기록했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영업의 참맛, 고객, '사람'을 대하는 방법의 본질도 말한다. 저자는 영업인의 가방 바닥은 신발 밑창과 같다며 현관에 들어설 때 하얀 손수건을 꺼내 앉는 자리 옆에 깔고 그 위에 가방을 놓는 이유도 설명한다. 1만2,000원 "출세 원하지 않는 사람은 미래 없다" ■ 출세의 공식(우에무라 미츠노리 지음, 토네이도 펴냄)=일본 컨설턴트인 저자가 지난 10년간 가장 성공한 비즈니스맨 10만 명의 노하우를 73가지로 묶었다. 젊은 직장인들에게 불황 시대를 극복하는 지혜와 도전, 꿈과 비전을 말한다. 저자는 일하는 방식과 성공의 방식을 획기적으로 바꾸자고 말한다. 저자는 출세를 원하지 않는 비즈니스맨에게 미래는 없다고 말한다. 또 발탁되고 중용되어 더 넓은 세상으로 나가라고 조언한다. 출세란 타고난 것, 이미 정해져 있는 연줄들이 선택한 극소수 사람들만이 독점적으로 누릴 수 있는 성취가 아니라 적극적으로 뛰어야 할 과제라고 말한다. 1만3,000원. 안철수 교수등 메모 비법 소개 ■ 한국의 메모 달인들(최효찬 지음, 위즈덤하우스 펴냄)=부지런한 메모 습관으로 최고의 위치에 오른 전문인들의 메모사례를 담고 있다. 적어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강조하며 메모의 기술을 실생활에서 더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조언하고 있다. 메모의 중요성은 알고 있지만 그것이 실천까지 이어지는 경우는 많지 않다. 메모의 습관을 기르기 위해 노력한다고 해도 그저 메모에서 끝날 뿐 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기록하는 것으로만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안철수 카이스트 석좌교수, 이노디자인 대표 김영세 등의 메모 비법을 소개한다. 1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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