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IHS글로벌인사이트의 그레고리 다코 이코노미스트는 “미국의 경제 생산이 4ㆍ4분기 최대 250억달러 줄어들 수 있다”며 “기존 1.6%였던 성장률 전망치를 1~1.5%로 낮춘다”고 밝혔다.
미국의 경제 전문가들은 이번 허리케인으로 경제 생산이 200~300억달러 줄어들어 성장률이 0.2% 포인트 내외 축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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