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특징주] SK, 자회사 실적 기대감에 강세

SK가 SK E&S를 비롯한 자회사들의 실적 기대감 속에 반등하고 있다. 27일 오전 11시10분 현재 SK 주가는 전일보다 5,500원(3.23%) 오른 17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송인찬 연구원은 “최근 심화되고 있는 전력난의 지속으로 SK가 94.1%를 보유하고 있는 SK E&S의 가치가 더욱 부각될 것”이라며 “SK E&S의 4분기 실적은 당기순이익 1,420억원 수준으로 기대되어 전년대비 329% 증가하고 4분기 이후 가동률도 증가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SK이노베이션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고, SK텔레콤도 내년부터 ARPU(가입자당 평균수익) 증가로 실적개선이 기대되는 등 주요 상장 자회사들도 여전히 긍정적 흐름이 예상돼 목표주가를 18% 높인 21만6,0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덧붙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