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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 파문' 이하천, 조성민 응원 글에 네티즌 발끈

"네티즌 반응 신경쓰지 마라"… 조성민 팬카페에 글 올려


'막말 파문' 이하천, 조성민 응원 글에 네티즌 발끈 "네티즌 반응 신경쓰지 마라"… 조성민 팬카페에 글 올려 이민지 인턴기자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00'); 고(故) 최진실의 유족들에 대한 막말 파문으로 25일 유족들에게 공개사과했던 소설가 이하천(사진)이 조성민을 응원하는 글을 써 논란이다. 이씨는 고(故) 최진실의 유족들에게 공개사과한 바로 다음날인 26일 조성민의 팬카페 ‘조성민을 사랑하는 모임’에 ‘조성민님께 드립니다’라는 제목으로 “네티즌들의 반응에 너무 신경 쓰지 말라”는 내용의 글을 남겼다. 그녀는 “나에 대한 악플이 많은데 나하고는 별 관계가 없기 때문에 천 만명이 덤벼도 나는 끄덕도 하지 않는다”며 조성민에게 “마음의 상처를 너무 받지 말고 의젓하게 아이들의 장래만 생각하며 꿋꿋하게 앞으로 나가길 바란다”고 격려의 메시지를 남겼다. 덧붙여 한국인의 국민성에 대해 “이 일을 해석해 내는 일은 한국인에게 아직 너무도 어려운 일일 것"이라며 "한국인의 정신영역이 돈에는 민감하고 정신부분에 가서는 취약한 듯 보인다”고 논했다. 이하천이 고(故) 최진실의 유가족에게 사과문을 올린 후에 조성민 팬카페에 이 같은 글을 쓴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강력히 비판하고 나섰다. 특히 이씨가 사과글을 남겼던 고(故) 최진실 추모카페 회원들의 반발이 거셌다. 카페 운영자는 이씨에게 이의를 제기했으나 이씨는 쪽지를 통해 “님들은 나보다 훨씬 어린 분들이 많아 잘 모르고 그럴 수도 있다”고 지적하며 “양가의 축복 속에서 아이들이 자라는 것이 최선이라는 측면에서 조성민도 포함시켜야 한다”고 답했다. 네티즌들은 “이하천이야 말로 타인 문제에 논란이 되는 발언들을 왜 계속 하는지 모르겠다”고 비판하고 있다. 지난 20일 MBC ‘100분토론’의 패널로 출연해 “할머니는 아이들의 정신적 성장을 바로 잡아주지 못할 것 같다. 최진영의 경우 정신 문제에 있어서는 관리의 하자가 드러나는 것 같다”는 등의 발언으로 유족들에게 사과한 바 있다. ▶▶▶ 최진실사태 관련기사 ◀◀◀ ▶ "애들 들먹이지 마!" 최진실, 자살전 조성민에 '한마디!' ▶ "조성민 허락 있어야? 아이들 학원비도 못내고 있다" ▶ 최진실 유족 "우리에게 정신적 하자 있다니" 충격! ▶ 故 최진실 자살, 또다른 속사정 있다(?)이게 무슨.. ▶ '숨어지낸' 최진실 친부 심경고백… 두명의 배다른 오빠는.. ▶ 최진실사단 '조성민 친권반대' 모임 왜 안왔나? ▶ 조성민 각서 공개! 친권 '포기→이양' 말바꾼 속내는? ▶ "단 한번도 아이 얼굴 보러 안왔던 조성민이.." 눈물 ▶ 조성민 발빠른 언론플레이 '예나 지금이나..' ▶ 서세원-서정희 '남몰래 최진실 돕고 있다' ▶ 오드리 헵번처럼! '최진실 재단' 팬사랑 갚는다 ▶ 조성민 "손대지마" 분쟁 전망 최진실 유산 무려 200억? ▶ 신애 "바보 같은 최진실 언니" 여전한 슬픔에.. ▶ 홍진경 "젊음일랑 빨리 끝내고 싶다" 심경 토로 ▶ 김지후마저… 충격! 자살 직전 홈피에 죽음 예고까지 ☞ 최진실 "사실 나 결혼할때 이영자가…" 고백 ☞ 최진실 사단 "이영애와 오해 풀고 싶다" ▶▶▶ 연예계 사건사고 ◀◀◀ ▶ '얼룩진 청룡' 상업주의 이어 나눠먹기 논란까지 ▶ '미인도' 노출 얼마나 심하길래! 경찰 단속까지… ▶ 잠잠하던 나훈아 또 무슨 소문이… 두번 죽이기(?) ▶ 할 줄도 모른다더니… 강병규 '1000억대 도박판' 벌여 ▶ '숨어지낸' 최진실 친부 심경고백… 두명의 배다른 오빠도.. ▶ '살생부(?)' 이윤미 1회만에 하차… 현영 한성주는.. ▶ 이혼아픔 신은경, 돌연 전 남편 고소… 대체 왜? ▶ '앙숙' 남녀배우 막말 싸움에 프로그램 막 내릴판 ▶ 정양, 배타고 남성3명과 '즐기다' 北에 총격당해 ▶ 이혼공방 박철 '술자리 성관계' 지출액 상상초월(?)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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