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경기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일원에 짓는 '망포역 푸르지오 르마크'의 분양에 나선다.
대우건설은 29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망포역세권 복합개발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8층~지상 40층, 3개동, 전용면적 62~100㎡, 전체 615가구 규모다. 면적별로는 62㎡ 36가구, 84㎡A 170가구, 84㎡B 136가구, 100㎡A 203가구, 100㎡B 70가구로 구성된다.
수인분당선 망포역 역세권 입지를 갖추며 지하철을 연결하는 직결 통로도 설치된다. 이에 동탄 도시철도(트램) 개통 시 망포역에서 병점역, 동탄역 등 주요 거점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덕영대로, 1번 국도,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 등 도로망도 인접한다.
주변 생활인프라는 트레이더스홀세일클럽 수원점, 복합문화 쇼핑몰 판타지움,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수원영통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동수원병원, 아주대학교병원 등이 있다. 가까운 교육시설로는 신영초교, 태장중, 태장고 등이 있다. 삼성디지털시티, 삼성전자 나노시티 기흥캠퍼스,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등의 직주근접 입지를 갖출 전망이다.
단지는 2면 개방 거실 구조 설계가 적용된다. 지하에 마련될 가구당 1.54대의 주차공간에는 전기차 충전설비도 조성된다.
청약 일정은 다음달 8일 특별공급, 9일 1순위, 10일 2순위 접수로 진행된다. 당첨자는 내달 18일 발표되며 29일부터 10월 1일 정당계약이 실시된다. 만 19세 이상 수도권 거주자는 유주택자와 가구원 모두 1순위 청약 접수가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도 적용받지 않는다. 모든 가구에 발코니 확장이 무상 제공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3201만 원으로 책정됐다. 견본주택은 수원시 영통구 신동에 마련됐다. 입주는 2030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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