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런말 저런말] "또 어떤 충격요법으로 승부수 던질지 궁금하다"
입력2004-11-03 18:45:56
수정
2004.11.03 18:45:56
▲“또 어떤 충격요법으로 승부수를 던질지 궁금하다”-임태희 한나라당 대변인, 5일로 예정된 노무현 대통령의 라디오 대담프로 출연에서 노 대통령이 어떤 정국 해법을 제시할지 예의주시하며.
▲“휴전을 앞두고 벌이는 치열한 전투라고 이해하고 싶다”-천정배 열린우리당 원내대표, 한나라당의 청와대 항의방문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면서도 정기국회 파행이 조만간 끝날 것이라고 예상하며.
▲“시민들이 분개하는 것만큼은 분명한데 반응은 의외로 차갑다”-김정태 대전 동구의회 의장, 행정수도건설특별법의 헌재 위헌결정에 반발한 충청권의 반대집회가 헌재, 특정 정당 등만 비난하는 쪽으로 가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다며.
▲“그동안 부자들의 지갑을 열어 내수를 살리겠다고 주장해온 것과 배치된다”-이종구 한나라당 재정경제위원회 간사, 정부의 종합부동산세 도입 논란에 대해 도입 시기를 늦출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며.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