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테니스 에넹 여자단식 우승

여자 테니스 세계 랭킹 1위인 쥐스틴 에넹(벨기에)이 첫 출전한 올림픽에서 정상에 올랐다. 톱시드인 에넹은 22일 새벽(한국시간) 아테네 올림픽테니스센터에서 열린 여자단식 결승에서 아멜리에 모레스모(2번시드.프랑스)를 2-0(6-3 6-3)으로 꺾고 정상에올랐다. 에넹은 날카로운 스트로크를 앞세워 모레스모의 서비스게임을 브레이크하며 1세트를 빼앗은 뒤 여세를 몰아 2세트에서는 과감한 네트플레이까지 시도하며 1시간18분만에 승리를 일궈냈다. 앞서 벌어진 3-4위전에서는 와일드카드로 출전한 알리샤 몰리크(호주)가 러시아의 `요정 킬러' 아나스타샤 미스키나(3번시드)를 2-0(6-3 6-4)으로 꺾고 동메달을차지하는 이변을 일으켰다. 여자복식 3-4위전에서는 파올라 수아레즈-파트리샤 트라비니(7번시드.아르헨티나)조가 일본의 아사고에-수기야마(5번시드)조를 2-0(6-3 6-3)으로 눌러 동메달을따냈다. ◇21일 전적 △테니스 여자단식 1.쥐스틴 에넹(벨기에) 2.아멜리에 모레스모(프랑스) 3.알리샤 몰리크(호주) /(아테네=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