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규모는 30개 내외 기관이며 지원규모는 300억원이다.
신청대상은 대학·연구기관·협회 등 비영리법인과 창업촉진을 위한 개별법에 따라 등록·지정된 기술지주회사, 신기술창업전문회사, 창업투자회사 등이 해당한다.
창업 맞춤형 사업화 지원사업은 2012년부터 시행한 사업으로 예비창업자와 창업 1년 미만 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해 왔지만 올해부터는 3년 미만 창업기업으로 확대하고 창업자 눈높이에 맞춘 자금, 시장전문가 멘토링 등 통해 사업안정화까지 지원한다.
창업기업은 주관기관이 선정되는 6월부터 전국적으로 수시모집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으며 600개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관련 사업설명회는 29일 오후 2시 창업진흥원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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