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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인도 첸나이지점 문 열었어요"


이순우(왼쪽에서 세번째) 우리은행 행장이 18일(현지시간) 인도 첸나이에서 첸나이지점 개설을 기념하는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첸나이는 인도 남동부의 중심 도시로 삼성전자ㆍ현대자동차 등 한국 기업이 많이 진출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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