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삼성전자, LCD에 고유 브랜드 부착

삼성전자는 TFT-LCD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브랜드를 만들었으며 최근 열린 세계최대 정보통신 제품 전시회인 독일 하노버 세빗쇼에서 이 브랜드를 발표했다고 말했다.삼성전자는 이번 브랜드 도입을 계기로 LCD 분야 2년 연속 시장 점유율 1위 업체로서의 위상과 이미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세계 노트 PC 4대중 1대, LCD 모니터 5대중 1대가 삼성 부품을 사용하고 있는 강점을 활용, 노트 PC와 모니터 전 제품에 브랜드 스티커를 부착해 제품인지도를 높이고 브랜드 가치를 자산화해 나갈 계획이다. 반도체 관련 부품에 브랜드를 도입한 사례는 인텔의 `인텔 인사이드', IBM의 `마이크로 드라이브', 모토롤라의 `디지털 DNA' 등이 있으며 삼성전자는 지난해 비메모리 반도체에 `CALMRISC'라는 브랜드를 도입했었다./연합뉴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