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10월1일부터 내년 3월31일까지 시스템트레이딩 플랫폼인 트레이드스테이션 사용자를 위한 커뮤니티 형식의 투자대회인 ‘트레이드스테이션 리더스 클럽(TLC)’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TLC 참가자들은 대회기간 동안 트레이드스테이션 9.5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코스피 및 코스닥 주식, 코스피200 선물 및 옵션에 투자해 수익금액을 겨루게 된다. 월별로 최고실현수익을 달성한 계좌를 선발해 월 최대 3회까지 1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3회에 걸쳐 최고수익을 실현한 고객은 대회 기간 후 6개월간 트레이드스테이션 9.5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신규 기능 및 베타업데이트의 우선적인 사용권한도 제공받는다.
이번 대회는 신한금융투자 계좌의 잔고가 1억원 이상이고, 트레이드스테이션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수연 신한금융투자 글로벌사업부장은 “기존의 시트템트레이딩 플랫폼에 비해 다양한 부분이 향상된 트레이드스테이션 9.5와 함께하는 이번 TLC가 한국시장의 시스템 트레이딩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트레이드스테이션팀(02-3772-377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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