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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타 “北, 美에 직접적 위협”

국방장관 인준청문회 서면답변서 지적

SetSectionName(); 파네타 “北, 美에 직접적 위협” 국방장관 인준청문회 서면답변서 지적 신경립기자 klsin@sed.co.kr

리언 파네타 미국 차기 국방장관 내정자는 8일(현지시간) “북한의 100만 군사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 핵농축 활동 등은 북한이 미국에 점증적이고 직접적인 위협”이라고 지적했다. 파네타 내정자는 9일 열리는 상원 군사위 인준청문회를 앞두고 제출한 서면 답변서에서 이같이 지적하고 “국방장관으로 임명되면 국익을 지키고 동맹국을 보호하며 북한을 억제하기 위해 필요한 역량을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미국이 북한의 대량살상무기와 미사일 개발을 철저하게 감시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미국은 북한, 이란 등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위협에 대응하고 있다”면서 “지상기반 중간궤도 방어시스템을 향상시켜 이 같은 대응체제를 유지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달 26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파네타 중앙정보국(CIA) 국장을 로버트 게이츠 국방장관의 후임으로 공식 지명한 바 있다. [ 지금 북한에선 무슨 일이… ] 화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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